유식이 읽은 X 소개서
7년 넘게 만난 곽민경이 쓴 X 소개서를 읽으며 조유식이 착잡한 마음을 내비쳤다. 첫날부터 두 사람의 미묘한 온도 차가 드러난 장면이다.
원규·지현, 예상 밖의 X 공개
직업 공개와 함께 정원규와 박지현이 X 사이라는 사실이 밝혀지고, 두 사람이 방에서 나누는 날 선 대화가 공개됐다. 패널들도 예상하지 못한 반전에 시즌4의 흐름을 바꾼 장면으로 꼽힌다.
토킹룸의 내려놓은 수화기
박지현이 단체 토킹룸에서 "X가 나를 진심으로 사랑하지 않았던 것 같다"고 말하자, 목소리를 숨긴 채 듣던 정원규가 말없이 수화기를 내려놓았다. 시즌4 명장면 중 하나로 꼽힌다.
또 다른 X의 입주
12화에 새로 들어온 신승용이 박현지의 또 다른 X라는 사실이 공개됐다. 한 입주자의 X가 두 명 등장한 것은 시리즈 최초다.
손글씨로 전한 노래 가사
정원규가 연애 시절 함께 듣던 카더가든의 '그대 작은 나의 세상이 되어' 가사를 손글씨로 적어 박지현에게 건넸다. 방송 뒤 이 곡은 발매 5년 만에 멜론 차트 1위에 오르며 역주행했다.
우진·지연의 마지막 X 데이트
마지막 X 데이트에서 홍지연이 김우진에게 고마움과 미안함을 전하며 눈물을 보였다. 초반 '재회하기 싫다'던 두 사람의 관계가 달라졌음을 보여 준 장면이다.
기찻길 끝의 재회
최종 선택에서 김우진이 기다리던 장소에 홍지연이 나타나며 두 사람이 다시 연인이 됐다. 정원규·박지현과 함께 이번 시즌의 재회 커플이 됐다.